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구지령 솔브레인 (문단 편집) === [[패미컴]] 게임:특구지령 솔브레인 === [youtube(XIoJSUbomm4)] 닌텐도의 패미컴 플랫폼으로 1991년 10월 26일에 동명의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개발사는 [[기기괴계]] 슈패판 등을 제작한 나츠메(현 [[나츠메아타리]])이며 장르는 액션. [[메탈히어로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패미컴 게임으로 만들어졌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스토리는 본편 솔브레인이 정식으로 발족하기 이전의 사건을 그렸는데,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로봇에 의해 거리가 점령되어 일반 경찰 병력만으로는 기계들을 진압할 수 없게 되자 지휘관 마사키 슌스케는 솔 브레이버를 장착한 니시오 다이키에게 급히 출동 명령을 내린다. 거리를 점령한 로봇들을 차례차례 파괴하면서 확인된 적들의 목적은 인공지능에 의해 "의지"라는 것을 깨달은 기계와 그들을 이끄는 사이보그화된 장군으로 그들의 목적은 기계들과 사이보그 병사들을 조종하여 핵 미사일을 발사시킨 다음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말살시키고 기계만이 남은 혹성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게임 자체는 단순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특이한 재미가 있는 액션 게임이며 패미컴 말기에 나온 만큼 그래픽, 조작감, 사운드는 매우 훌륭한 수준. 다만 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주인공 솔 브레이버는 기본적으로 아무런 무기 없이 '''맨손으로만''' 싸워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 스테이지 진행 중에 얻는 아이템을 조합해 특수 무기를 획득할 수 있긴 하지만 특수 무기를 얻기 전까진 짧은 리치의 주먹질로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총이나 미사일과 맞서야 한다는 점이 짜증을 유발시킨다. 날아오는 총알의 경우 솔 브레이버의 주먹질 한방으로 상쇄시킬 수 있긴 하지만 적들이 물량으로 밀고 들어올 경우 이 짓도 불가능한지라... 액션 게임에 익숙치 않은 유저를 배려하지 않은 점이 매우 아쉽다. 동일한 조합의 특수 무기를 2번 획득할 경우 기가 스트리머 비스무리한 모습의 총을 사용할 수 있는데 획득하기 어려운 만큼 그 위력은 엄청나다. 보스전에서 총을 들고 가면 난이도가 확 내려간 것이 느껴질 정도...이긴 하지만 총의 경우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제한시간이 모두 지나버리면 원래 무기로 돌아오기 때문에 보스전까지 들고 가다가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보스전까지 총을 들고 가기 위해선 스테이지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위치를 싸그리 외워서 게임을 진행해야만 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주인공이 양 손이 기계로 개조된 선글라스를 낀 터프가이로 변경되었으며 제목 역시 특구지령 솔브레인이 아닌 '''"섀터핸드(Shatterhand)"'''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제목과 주인공이 변경된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특구지령 솔브레인이 방영된 적이 없기 때문에(...).[* 같은 토에이에서 만든 슈퍼전대의 북미판인 [[파워레인저]]가 방영되고 이후 같은 시리즈에 속하는 메탈히어로의 북미판인 [[VR 트루퍼]]나 [[비틀 보그]]가 나오기 전까지 당시 서구권에는 자국 히어로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고 일본 특촬물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서구권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바꾼 걸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스토리도 [[로보캅 시리즈|로보캅]]과 약간 유사하다.] 일본판 솔브레인보다 섀터핸드 쪽이 난이도가 훨씬 더 높다는 평가가 많다. 작곡가는 코나미 구형파락부 소속이었던 [[미즈타니 이쿠]]와 이후로도 쭉 나츠메게임의 컴포저로서 일하게 되는 [[이와츠키 히로유키]]. [[파일:attachment/Shatterhand_cover.jpg]] 양키센스 쩌는 섀터핸드 표지(...). [youtube(2PNaM1mO6C4)] 섀터핸드 TAS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